병명: 이명, 손발 저림, 홍조, 어깨불편
이름: 이희O
나이: 17 (여)
지역: 서울 강북
치료 혈:
침점/뇌하수체/심장/간점/신장/교감/내이/이수/경추/대추/족심
족지/풍계/원기/손가락
치료 방법: 주 2회 치료 (시침 2회, 팔관 뜸)
손발이 차고 공부하다보면 긴장하니까 목과 어깨가 항상 불편하고, 귀에서 자꾸소리가 나서 신경 쓰였었는데 엄마가 이침을 배우셔서 해주셨어요. 사혈을 무섭다고 안한다 그랬더니 절단티침이라고하는 침을 귀에 놓아주셨는데 일주일에 두 번씩 맞고, 한번은 뜸을 떴습니다.
제가 손발이 차고 저리거든요.
처음엔 공부하면서 어깨불편한게 많이 좋아졌고, 얼굴이 잘 빨게 지는데 그런게 많이 줄어들더라구요.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얼굴이 빨갛게 돼서 챙피했는데..
이명은 소리가 덜하니까 저도 모르게 자꾸 신경이 덜 가더니 저도 모르게 없어졌으며 지금은 공부를 많이 해야돼서 꾸준히 엄마한테 이침 맞고, 뜸뜨는건 쉽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.
그래서 뜸은 일주일에 한 두 번정도 제가 뜨고 있는데 간편하게 집에서 치료할 수 있으니까 좋은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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